유엄빠의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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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기타소식[유엄빠 보호소] 유기견 보호소 이전 90%, 드디어 아이들이 이사했어요.

유기견 보호소 이전은 왜 끝나도 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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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빠 보호소 이전이 90%까지 완료?

기본 공사를 마친 새 보금자리에

이들이 먼저 이사했어요.


오래 고민하고 계획한 끝에 맞이한 순간이지만,

막상 살림을 옮겨 보니

수납 공간도 부족하고 정리할 일도 산더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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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이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한 일은

‘미리 생각하는 일’이었어요.


아이들이 지낼 공간은 어떻게 나눌지,

무엇을 먼저 옮길지,

새 보금자리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하나씩 계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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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 이사는

계획표만으로 끝나지 않더라고요.


짐을 풀어 보니 수납 공간이 부족했고,

곳곳에 손봐야 할 부분도 다시 보였어요.


보호소 이전은

건물을 완성하는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생활을 만드는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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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다행인 건 아이들이

새 공간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점이에요.


사람은 지치고 정리는 끝이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이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면

다시 움직일 힘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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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족 대이동’에는

정말 많은 봉사자님이 함께해 주고 계세요.


황금 휴가철에 휴가를 미루고

유엄빠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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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대신 빨래밤,

락페스티벌 대신 물청소 페스타가 열렸어요.


이름은 유쾌하지만 현장은 쉴 틈이 없어요.

쌓인 빨래를 돌리고, 바닥과 공간을 닦고,

옮겨 온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일이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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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해낼 수 있는 이사가 아니었어요.


한 사람은 빨래를 맡고, 한 사람은 물청소를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아이들이 낯선 공간에 잘 적응하는지 살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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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님들이 건넨 하루하루가 모여

유엄빠 보호소의 마지막 10%를 채우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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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엄빠 보호소의 목표는

남은 정리를 서둘러 마치고,

아이들의 일상을 안정시키는 일이에요.


공사가 끝나고 이사를 했다고 해서

보호소 운영이 저절로 안정되는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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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매일 먹는 사료, 깨끗한 물과 생활 공간,

반복되는 빨래와 청소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일상이 계속되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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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소중한 이름을 담은 명패도

곧 제작될 예정이에요.


새 보금자리 곳곳에 쌓인 마음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소식을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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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빠 보호소의 마지막 정리와 안정적인 운영에는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요.


후원은 큰 결심보다 오래 이어지는 마음에 가까워요.


빨래 한 번, 물청소 한 번,

아이들의 하루 한 끼가 끊기지 않도록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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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마무리되면 유엄빠 보호소의 완성된 모습과

아이들의 새로운 일상을 다시 보여드릴게요.


후원자님의 이름을 담은 명패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빠짐없이 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유엄빠 네이버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youumbba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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