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엄빠의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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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기타소식1,426마리 불법 번식장 사건, 업주 2명 결국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동물을 생명의 도구로 삼은 대가, 이제는 실형이어야 합니다.


f24f0287b5489.png1,426마리의 생명을 번식에 이용한

화성 불법 번식장 업주 2명이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1년 2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이 동물보호법과 수의사법 위반에

실형으로 책임을 물은 판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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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2023년 9월이었습니다.


루시의 친구들이 화성시의 불법 번식장을 적발했을 때,

내부에는 번식에 이용되거나

그곳에서 태어난 개들이 가득했습니다.


구조 과정에서 드러난 학대와 무면허 진료 정황은

단순한 보호 조치로 끝나지 않고

수사와 재판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실형 선고는 그날 현장에서 확인된 고통이

명백한 범죄였음을 법원이 판단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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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되지 못한 채 소리 없이 사라진 생명을 생각하면,

이 판결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된 책임에 가깝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의 동기와 수단이 매우 좋지 않고,

동물의 생명·안전·복지 증진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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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에서 언급된 주요 범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신한 모견의 배를 커터칼로 열고 봉합해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

수의사가 아닌데도 백신 등 동물 의약품을 투여한 무면허 진료 행위

경제적 이익을 위해 동물의 생명을 빼앗은 극단적인 생명 경시 행위

적지 않은 개들이 안락사되고, 개복과 봉합을 당한 모견이 극심한 고통을 겪게 한 행위


재판부는 이러한 행위의 불법성과 두 운영자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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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부가 마지막으로 말할 기회를 주자 두 운영자는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곧바로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두 운영자는 선고가 내려진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한 사람은 징역 1년 6개월,

다른 한 사람은 징역 1년 2개월.


1,426마리의 생명과 그 뒤에서 사라져간

수많은 생명의 무게를 생각하면

여전히 턱없이 가벼운 형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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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번 판결은 분명한 의미를 남겼습니다.


동물의 생명권을 침해한 대가는

벌금이나 집행유예가 아니라,

실형이라는 엄중한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살아 있는 생명이 아니라 새끼를 낳고

돈을 벌게 하는 도구로 취급하는 일.


수익을 위해서라면 고통과 죽음도 감수하게 하는 일.


이제 이런 범죄가 가벼운 처벌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이번 판결이 생명을 도구화하는 이 땅의

잔혹한 굴레를 끊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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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에 실형이 선고된 이번 판결이 당연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화성 불법 번식장 사건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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