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엄빠의 활동소식
구조부터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여정까지,
유엄빠의 활동을 전합니다.
강아지들

구조소식배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마당에서 살게 된 시츄 '도담이'

집 안에서 마당으로 쫓겨난 도담이, 유엄빠가 구조했습니다


2272951a03711.png배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 하나로,

한 시츄는 집 안에서 마당으로 쫓겨났습니다.


방치견들의 환경 개선을 돕는 청년 김돗개 님이

챙겨주던 시츄를, 유엄빠가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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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장 안 지푸라기 속에서 지내던 마당개 시츄,

이 아이의 이름은 '도담이'입니다.


도담이는 어릴 적엔 집 안에서 함께 살던 반려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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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어느 순간 밖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결국 철장 속 지푸라기가 도담이의 집이 되었습니다.


도담이가 지내던 공간에는

변이 섞인 지푸라기와 벌레들이 뒤엉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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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담이는 100만 명이 도움을 요청했던,

바로 그 마당개 시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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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직후 도담이는 곧바로 유엄빠 협력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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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띈 외적 문제는 귀 안쪽과 치아 상태였습니다.

오랜 방치의 흔적이 몸 곳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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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꺼려하는 채혈도 씩씩하게 받아주었고,

이어서 엑스레이 촬영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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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든 검사를 마친 뒤,

도담이는 심장사상충과,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인 아나플라즈마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작은 몸이 견뎌온 시간들이

검사 결과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간수치가 높게 나온 탓에 중성화 수술은

치료를 마친 뒤로 미뤄두었습니다.


지금은 심장사상충과 아나플라즈마 치료에 먼저 집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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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는 현재 유엄빠로 이동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담이는 심장사상충과 아나플라즈마 치료를

차근차근 이어가고, 건강을 회복한 뒤

중성화 수술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도담이에게도 비로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도담이의 치료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작은 손길 하나가 도담이의 회복에 큰 힘이 됩니다.






유엄빠는 오늘도 구조견들의

더 나은 하루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작은 관심과 후원이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는 큰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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