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고 있던 '전문 견사'의 끔찍한 민낯,
그곳은 생명을 돈으로 사고 파는 불법 번식장.
잔인한 '개지옥'이었습니다.

"매일 애정으로 돌봅니다"…
우리가 믿었던 '전문 견사'의 민낯
"펫숍 대신, 환경이 좋은 전문 견사나
브리더에게서 분양받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운영자가 매일 청소하고, 운동시키고,
애정으로 돌보며 최선을 다한다는 곳.
우리는 그런 '전문 견사'를 믿고 소비해 왔습니다.
지난 4월 23일, 유엄빠가 시흥에서 마주한
그 화려한 전문 견사는
그냥 끔찍한 ‘개지옥’이었습니다.
화려한 쇼독 챔피언 트로피,
그 뒤에 갇힌 생명들.
구조 현장 한편에는
특정 품종 전문 켄넬임을 과시하듯,
쇼독(Show Dog) 대회 트로피와 상패들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쇼독 챔피언의 자견'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비싼 값에 팔려 나갔을까요.

나라는 번식업을 육성했고,
사람들은 유행하는 품종을 샀습니다.
그 결과, 화려한 트로피 뒤편의 좁고 썩은
철장 속에서 개들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자유조차 없이 평생 새끼만 낳아야 했습니다.
동물에게 고통을 주며 돈을 번 사람과
그 강아지를 소비한 사람,
그리고 이 산업을 방치한 정부가
합작해 만든 참혹한 결과물이었습니다.

죽어서야 비로소
지옥을 빠져나온 아이들
번식장 앞마당에는 미처 빛을 보지 못한
아이들이 묻혀 있었습니다.
가죽의 형태가 그대로 남은 한 아이,
그리고 그 옆에 선명한 두개골과
작은 이빨만 발견된 아이….
살아있는 동안 단 한 번도
철장을 스스로 나올 수 없었던 아이들은
죽어서야 비로소 그 지옥을 벗어났습니다.

반려견 장례업체 '21그램'의 고마운 지원으로,
억울하게 떠난 아이들의 마지막 길을
따뜻하게 배웅해 주었습니다.

이름도 없이,
생명을 찍어내는 기계로 살았던 아이들.
그럼에도 죽기 직전까지
자신을 학대한 사람을 향해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었을 착한 생명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용서도 하지 마.
다시는 세상으로 오지 마…
미안해, 잘 가."

1차 검진이 끝났습니다.
안구가 파열된 채 방치되었던 아이는
결국 눈을 적출했습니다.
온몸에 탈모와 염증이 가득했던 아이는
고환 종양과 다리의 커다란 종괴가 발견되어
CT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눈이 빠질 것 같아
급히 병원에 간 아이는
치아를 전부 발치하고 입원 치료 중입니다.

공장 기계도 고장 나면 고칩니다.
이 아이들은 고환에 종양이 생길 때까지,
피부가 코끼리 가죽처럼 굳을 때까지,
이가 다 썩어 아무것도 씹지 못할 때까지
아무도 치료해 주지 않았습니다.
새끼만 낳으면 됐으니까요.

인간의 욕심으로 착취당한 생명들을,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삶의 자리를 내어주며 살려냅니다.
이용하는 사람과
살리는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
그래도 세상이 따뜻한 건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아이들의 '편'이 되어야 할 때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생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은
몹시 외롭고 힘든 싸움입니다.

강화되었다는 동물보호법으로
불법 번식업자에게 벌금을 물려도,
그 돈은 피해 동물들을 위해 쓰이지 않고
고스란히 국고로 환수됩니다.
피학대 동물의 치료에
단 한 푼의 예산도 주지 않는 현실 속에서,
아이들을 살리는 건
결국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 없는 선의입니다.

이 글을 보고 마음이 아프셨다면,
다시는 이런 희생이 없기를 바라신다면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곁에 있는 아이를 끝까지 지켜주시고,
다음 반려견은 제발 사지 말고 입양해 주세요.
그것만이 억울하게 죽어간 아이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는 가장 확실한 행동입니다.
지옥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36마리의 아이들이 처음 마주하는 세상은
이전과는 달라야 합니다.
이 낯선 세상에서 아이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세요.
💝유엄빠와 함께해주세요💛
• 입양 문의 / 정기·일시 후원 / 해외 이동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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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빠는 오늘도 구조견들의
더 나은 하루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작은 관심과 후원이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는 큰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물품 후원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및 세금 공제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믿고 있던 '전문 견사'의 끔찍한 민낯,
그곳은 생명을 돈으로 사고 파는 불법 번식장.
잔인한 '개지옥'이었습니다.
"매일 애정으로 돌봅니다"…
우리가 믿었던 '전문 견사'의 민낯
"펫숍 대신, 환경이 좋은 전문 견사나
브리더에게서 분양받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운영자가 매일 청소하고, 운동시키고,
애정으로 돌보며 최선을 다한다는 곳.
우리는 그런 '전문 견사'를 믿고 소비해 왔습니다.
지난 4월 23일, 유엄빠가 시흥에서 마주한
그 화려한 전문 견사는
그냥 끔찍한 ‘개지옥’이었습니다.
그 뒤에 갇힌 생명들.
구조 현장 한편에는
특정 품종 전문 켄넬임을 과시하듯,
쇼독(Show Dog) 대회 트로피와 상패들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쇼독 챔피언의 자견'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비싼 값에 팔려 나갔을까요.
나라는 번식업을 육성했고,
사람들은 유행하는 품종을 샀습니다.
그 결과, 화려한 트로피 뒤편의 좁고 썩은
철장 속에서 개들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자유조차 없이 평생 새끼만 낳아야 했습니다.
동물에게 고통을 주며 돈을 번 사람과
그 강아지를 소비한 사람,
그리고 이 산업을 방치한 정부가
합작해 만든 참혹한 결과물이었습니다.
죽어서야 비로소
지옥을 빠져나온 아이들
번식장 앞마당에는 미처 빛을 보지 못한
아이들이 묻혀 있었습니다.
가죽의 형태가 그대로 남은 한 아이,
그리고 그 옆에 선명한 두개골과
작은 이빨만 발견된 아이….
살아있는 동안 단 한 번도
철장을 스스로 나올 수 없었던 아이들은
죽어서야 비로소 그 지옥을 벗어났습니다.
반려견 장례업체 '21그램'의 고마운 지원으로,
억울하게 떠난 아이들의 마지막 길을
따뜻하게 배웅해 주었습니다.
이름도 없이,
생명을 찍어내는 기계로 살았던 아이들.
그럼에도 죽기 직전까지
자신을 학대한 사람을 향해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었을 착한 생명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용서도 하지 마.
다시는 세상으로 오지 마…
미안해, 잘 가."
1차 검진이 끝났습니다.
안구가 파열된 채 방치되었던 아이는
결국 눈을 적출했습니다.
온몸에 탈모와 염증이 가득했던 아이는
고환 종양과 다리의 커다란 종괴가 발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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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은 피해 동물들을 위해 쓰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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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학대 동물의 치료에
단 한 푼의 예산도 주지 않는 현실 속에서,
아이들을 살리는 건
결국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 없는 선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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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희생이 없기를 바라신다면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곁에 있는 아이를 끝까지 지켜주시고,
다음 반려견은 제발 사지 말고 입양해 주세요.
그것만이 억울하게 죽어간 아이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는 가장 확실한 행동입니다.
지옥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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