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기동물의 엄마 아빠, 유엄빠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개들이
취약한 동물보호법의 사각지대 속에서
식용을 위한 도축, 무분별한 번식,
1미터 줄에 묶인 삶,
그리고 폭력과 방치 속에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유엄빠는 인간의 욕심과 무관심으로
상처 입은 동물들을 구조하고,
그들에게 행복을 찾아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개가 견종과 크기에 상관없이,
사랑받고, 가족이 되고,
함께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고,
서로의 삶을 따뜻하게 채워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유엄빠는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