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찾고, 끝까지 품는
유기견들의 엄마아빠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개들이 많습니다.
식용 목적의 개농장, 수십 마리를
무책임하게 키우는 애니멀 호더,
단 1미터 줄에 묶인 채 방치된 시골 마당의 개들,
그리고 안락사를 앞둔 보호소의 아이들까지.
유엄빠는 이처럼 위기에 처한 생명들을
매년 약 150마리 이상 구조해 치료하고,
다시 사랑받는 삶을 시작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유엄빠 입양센터는 전문 트레이너들이 상주하며,
구조견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공간입니다.
입양이 두려움이 아닌 행복한 새 출발이 될 수 있도록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함께해 나갑니다.
유엄빠는 모든 아이들이 입양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SNS와 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족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입양이 어려운 믹스견, 노견, 대형견들을 위해
미국과 유럽의 신뢰할 수 있는 입양 단체들과 협업하여
해외 입양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일부 아이들은 깊은 트라우마나
심한 질병으로 입양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유엄빠는 그런 아이들에게도 끝까지
따뜻한 가족이 되어줍니다.